-
[사진] 횃불 등장한 촛불집회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횃불이 등장했다. 4·16 세월호 참사를 상징해 416개의 횃불을 든 참가자들이 광화문 을 지나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주
-
[사설] 비박도 돌려세운 촛불… 대통령에 다른 출구 없다
조기퇴진 방침을 밝힌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도 소용없었다. 분노한 민심은 더욱 불타올랐다. 6번째 촛불집회가 열린 3일 232만 명(주최 측 추산)이 정치적·도덕적으로
-
윤종신 "좌우 정치 성향 문제 아냐…선악의 문제" 허지웅도 일침
왼쪽부터 허지웅, 윤종신 인스타그램가수 윤종신(47)과 방송인 허지웅(37)이 6차 촛불집회 참여 소감을 전했다.윤종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촛불집회 참여 사진을 공개하며 "
-
문재인·이재명, '고구마'와 '사이다' 놓고 설전…文, "고구마는 배가 든든"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고구마’와 ‘사이다’를 소재로 설전(說戰)을 벌였다. 인터넷 등에서 고구마는 ‘답답함’을 사이다는 ‘선명하고
-
얇은 취재용 점퍼 교체 요구하며 손석희 사장 '쪼는' JTBC 기자
취재용 점퍼가 너무 얇아 촛불 집회 현장을 취재할 때 너무 춥다며 손석희 앵커(JTBC 보도부문 사장)를 ‘쪼는’ JTBC 기자의 영상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JTBC 사
-
보수집회에 간 윤창중 “결백했기에 노무현처럼 자살하지 않았다”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윤창중을 난도질했던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 친북·반미 세력이 똘똘 뭉쳐서 박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변인은
-
'평화 시위' 이어간 시민들…엄중해진 집회, 경찰에 국화꽃
3일 청와대 100m 앞 거리에 모인 시위대. 전민규 기자사상 최초로 청와대 100m 앞에서 열린 3일 대규모 집회에서도 시민들은 폭력 없는 '평화 시위'를 끝까지 이어갔다.전국
-
탄핵, 대통령의 입과 국회 앞 촛불에 달렸다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엔 횃불이 처음 등장했다. 4·16 세월호 참사를 상징해 416개의 횃불을 든 시위대는 광화문을 에워싼 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
[중앙SUNDAY 사설] 그래도 외교안보 시계는 돌아가야
지금 한국은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 상태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은 몇 주일째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6차
-
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
탄핵, 대통령의 입과 국회 앞 촛불에 달렸다
6차 촛불집회가 열린 3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엔 횃불이 처음 등장했다. 4·16 세월호 참사를 상징해 416개의 횃불을 든 시위대는 광화문을 에워싼 채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
-
그래도 외교안보 시계는 돌아가야
지금 한국은 말 그대로 내우외환(內憂外患) 상태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은 몇 주일째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6차
-
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
나눔도 안내도 청소도 자원봉사, 품격 있는 평화시위 숨은 공로자
화장실·교통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 우상조 기자 ‘대통령이 떨어뜨린 국격을 국민이 높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세계 언론의 평가다. 100만 명 이상이 매주 모여 대통령
-
6차 촛불집회 평화적 마무리...대부분 해산
3일 자정을 넘어서면서 전국을 달궜던 6차 촛불집회가 마무리되고 있다. 4일 1시 현재 서울 효자주민센터 앞 및 창성동 별관 앞 시위대 대부분은 자율적으로 해산하고 귀가한 상태다.
-
부산 촛불집회 20만 명 운집···"우리의 소원은 탄~핵"
3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20만여 명의 부산 시민이 모여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부산=이은지 기자3일 오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20만여 명의 부산
-
광화문 촛불집회에도 횃불 등장…416개 의미는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에 횃불이 처음 등장했다.이날 오후 7시쯤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 본행사를 마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청와대를 향해 다시 행진
-
[6차 촛불집회] 제주 '1만 촛불'…역대 최대
3일 촛불집회 참가자들. [사진 최충일 기자]제주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1만1000여 개가 타올랐다.제주 지역 10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
[6차 촛불집회] 박근혜 릴레이 삼행시, 하야 현수막 걸기…충북 1만명 촛불 집회
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앞에서 시민 1만명이 모여 촛불 집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을 규탄하고 있다. 최종권 기자충북에서는 3일 오후 청주시 상당구 충북도청 앞에서
-
[6차 촛불집회] "길라임씨 이제 그만 청와대에서 나오세요" 성난 강원도민 1만명 촛불 집회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김진태 국회의원 사퇴를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들. 박진호 기자“길라임씨 이제 그만 청와대에서 나오세요.”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김진태 국회의원 사퇴를
-
6차 촛불 232만 개 타올랐다…지난주 최다 기록 경신
탄핵안 표결을 엿새 앞둔 3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열린 6차 촛불집회 참가가 수가 오후 9시30분 현재 23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주 190만 명을 훌쩍 뛰어
-
[6차 촛불집회] 대전시민 6만명 촛불집회 동참
3일 대전 촛불집회에서 마당극패 우금치 단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전국적으로 타오른 촛불이 추위를 녹인 가운데 대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시
-
[6차 촛불집회] 광주 촛불집회 15만명…'박근혜·최순실 감옥' 등장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광주시민들의 촛불이 더욱 커졌다.3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6차 광주시국촛불대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만여 명(
-
[6차 촛불집회] 뿔난 대구, 기자가 찾은 촛불집회 현장
3일 대구 중구 한일로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위한 제6차 촛불집회에 주최 측 추산 3만5000여명(경찰 추산 1만여명)이 모였다. 사진-김정석 기자3일 오후 대구 중구 한